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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대삼치 스테이크 재료
2023년 12월 1일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대삼치 스테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 금요미식회에서는 생선구이 계의 간판스타 삼치를 활용한 스테이크 요리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삼치가 3년 정도 자라면 몸길이가 1m, 무게가 5kg에 달하는 거대한 ‘대삼치’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이 되면 살이 오르고 기름이 가득 차면서 그 맛 또한 더욱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대삼치를 재료로 한 5분 컷 초간단 대삼치 스테이크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 생물 대삼치 필렛, 소금, 꽃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화이트 와인, 고추냉이, 밥, 김치 등
2023년 12월 1일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대삼치 스테이크 레시피
1️⃣ 생물 대삼치 필렛을 손가락 4개 정도로 잘라 소금과 후추로 밑간합니다.
2️⃣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강한 불에서 껍질 부분을 튀기듯 2분 동안 익힙니다.
✔️ 체크 포인트 : 스테이크 시어링 하듯 강한 불로 튀겨줍니다.
3️⃣ 살 부분으로 뒤집습니다. 팬을 불에서 내리고 화이트 와인을 팬에 살짝 붓습니다.
✔️ 체크 포인트 : 와인을 넣을 때 알콜에 의해 불이 올라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체크 포인트 : 팬을 불에서 내리고 뚜껑을 빨리 닫으세요.
4️⃣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약 2분 동안 익힙니다.
5️⃣ 뚜껑을 덮은 상태로 불을 끄고 1분간 레스팅합니다.
✔️ 체크 포인트 : 취향에 따라 더 익혀도 좋습니다.
6️⃣ 꽃소금, 고추냉이 등과 함께 플래이팅합니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대삼치 스테이크 조리 과정
삼치가 3년 정도 자라면 몸길이가 1m, 무게가 5kg에 달하는 거대한 ‘대삼치’가 된다고 합니다. 과거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던 것이 최근 몇 년 일본에 비해 국내 경제 상황이 좋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유통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산지에서는 50cm 내외의 크기는 삼치라고 부르지 않고 ‘고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가급적 냉동이 아닌 생물 대삼치 필렛을 추천합니다. 생물이 훨씬 부드럽고 기름집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대개의 삼치는 50cm 내외의 크기입니다. 가격은 1만 원에서 1만 6천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송에서 소개 된 노량진 수산시장 ‘피쉬서핑’에서 2인분(400g)에 1만 6천 원 + 배송비 4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저도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노량진수산시장 494
전화 070-4121-4060
대삼치 필렛을 손가락 4개 정도 크기로 잘라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합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껍질 부분을 아래로 넣습니다.
스테이크 시어링 하듯 강한 불에 껍질을 튀기듯 약 2분 가량 익혀줍니다.
껍질 부분을 구웠으면 살 부분으로 뒤집어 줍니다.
와인을 넣을 때는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불에서 팬을 내리고 화이트 와인을 살짝 붓고 뚜껑을 닫습니다. 이때 정종 같은 술을 넣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술은 잡내를 없애주고 수분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2분 더 익혀줍니다.
불을 끄고 스테이크 레스팅 하듯 뚜껑을 덮은 채 1분 정도 잔열로 익혀줍니다.
저는 조금 더 익힌 게 좋아서 2분 정도 더 익혔습니다.
취향에 따라 꽃소금이나 고추냉이 등과 곁들여 플래이팅합니다.
지금까지 김어준의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초간단 대삼치 스테이크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은 나들이 겸 가까운 수산 시장에 나가 보시는 건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