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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조선간장 등심 스테이크 재료
20240419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조선간장 등심 스테이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에서는 조선간장을 활용한 등심 스테이크를 선보였습니다. 버터도 오일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조선간장 두 스푼만으로 사용함으로써 조선간장의 완결성을 증명합니다. 적절한 가열을 통해 조선간장의 유일한 단점인 꿉꿉한 냄새만 날리면 근사한 풍미와 간결한 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조선간장을 사용해서 요리가 간결해지고 주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살려주는 조미료로서 완벽한 조선간장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그럼, 조선간장 안심 스테이크의 재료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 조선간장(아미산 쑥티 or 일반 조선간장), 2등급 육우 등심(소소한 형제), 양파, 꽈리 고추 등
극강의 가성비를 보이는 국내산 육우 2, 3 등급입니다. 우둔, 설도, 설깃 등 작업 중에 나온 자투리 살들을 솜씨 좋은 전문 기술자가 직접 작업하여 맛과 식감을 위해 꼼꼼하게 손질합니다. 영업일 13시 이전에 결제 시 당일 출고한다고 합니다.
아미산 쑥티 간장은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부어 만드는 전통 한식 간장입니다. 항아리 속에 메주를 가득 담아 발효시키기 때문에 맛이 진하고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항아리에서 발효를 2년 이상 하므로 생산량이 매우 적다고 합니다.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업체는 본 블로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방송에서 소개한 재료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함일 뿐입니다.
20240419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조선간장 등심 스테이크 레시피
- 팬에 조선간장 1스푼을 넣고 수분을 날리면서 볶습니다.
- 팬이 마르기 전에 물 1/3컵을 넣어 간장 소스를 만듭니다.
- 간장소스에 소 등심(육우 2등급) 200g을 넣고 취향껏 구워줍니다.
- 고기는 건져 내고, 팬에 다시 조선간장 1스푼을 넣고 볶습니다.
- 물 1/3컵을 넣고 다시 간장 소스를 만들어 양파를 볶습니다.
- 수분이 다 날아가면 마지막 물 1/3컵을 넣고 꽈리 고추를 볶습니다.
- 레스팅한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간장 소스에 볶은 양파와 꽈리고추를 가니쉬로 올려줍니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조선간장 등심 스테이크 조리 과정
국내산 2등급 육우 등심 200g을 준비합니다.
양파 반 개(등심 200g 기준)를 채 썰어 준비합니다.
꽈리고추를 썰어 준비합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국내산 육우 등심 200g, 양파 반 개, 꽈리고추, 조선간장, 물 한 컵.
팬에 조선간장 1스푼을 넣고 수분을 날리면서 볶아줍니다.
팬이 마르는 것이 보이면 물 1/3컵을 넣어 간장물을 만들어줍니다.
간장물에 등심(200g)을 넣어 줍니다.
방송에서는 레어로 구웠으나 취향에 맞게 구우면 될 것 같습니다.
간장 물을 고기에 입혀준다는 느낌으로 구워줍니다.
(저등급 육우는 지방이 적어서 레어나 미디움으로 굽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맞게 구워지면 꺼내서 레스팅 합니다.
빈 팬에 조선간장 1스푼을 다시 넣어줍니다.
전과 같은 방법으로 수분이 날아가면, 물 1/3컵을 채워 간장 물을 만듭니다.
채 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다시 물 1/3컵을 추가로 넣어주고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
레스팅 해 둔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접시에 고기를 깔고 간장 물에 볶은 양파와 꽈리 고추를 가니쉬로 올려줍니다.
지금까지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금요미식회 조선간장 등심 스테이크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광고 받지 않습니다. 연락하지 마세요.”
김어준 공장장
“레어의 물컹한 맛이 아니다. 육향이 살아있다.”
변상욱 대기자
“조선간장은 ‘간장’이라고 불러야 맞다.”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기름이 적은 2등급 고기라 레어로 익혀도 좋다.”
김정수 기자
“정신이 번쩍 차려지는 맛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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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에피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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